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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L 렌즈삽입술

성인 고도근시, 드림렌즈로 버틸까 ICL로 한 번에 갈까? “관리용 드림렌즈”와 “완전 교정 ICL”을 구분해서 보자. 동래구안과

by 바른안과의원 2026. 5. 26.

안녕하세요, 부산바른안과의원 검안사입니다.

 

–6, –8, –10디옵터 같은 고도근시 환자분이 상담 오시면

거의 빠지지 않고 나오는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이 정도 도수면 드림렌즈로 버텨도 되는지,

아니면 ICL 같은 수술을 한 번 생각해봐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두 방법 모두 “렌즈”라는 공통점 때문에 비슷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역할과 타깃이 전혀 다른 두 축입니다.

 

① 드림렌즈: 성인 고도근시에선 “비수술 관리·부분 교정” 용도

드림렌즈는 원래 성장기 아이·청소년을 중심으로

 

낮에 안경 없이 생활하게 하고

 

근시 진행을 늦추기 위해 개발된 야간 착용 각막교정렌즈입니다.

 

여러 연구에서

 

안경만 쓴 아이보다

 

드림렌즈 착용 아이에서

 

근시 진행(디옵터 증가)·안축장 증가가 약 40–50% 정도 줄었다는 데이터들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성인 고도근시에서는 역할이 조금 달라집니다.

 

이미 안축장이 충분히 길어져 있어

“근시 진행 억제” 효과보다는

 

“야간 착용으로 낮 동안 –8D를 –3D 정도로 줄여,

안경 도수를 가볍게 만들거나 일상 시야를 조금 더 편하게 만드는

비수술 부분 교정 도구”에 가깝습니다.

 

즉,

 

–8D 성인이 드림렌즈를 끼면

–8D → –2~–3D 수준으로 줄이고

나머지는 안경으로 보완하는 식의 “부분 교정”을 기대하는 정도가 현실적입니다.

 

여기에

 

매일 밤 착용·철저한 위생관리·정기검진이 필수이고,

 

각막 미란·감염성 각막염·불규칙 난시 같은 리스크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그래서 성인 고도근시에서 드림렌즈는

 

수술은 아직 마음이 안 서고,

 

낮에 안경 도수를 조금이라도 줄이고 싶은 분에게

“중간 관리 옵션” 정도로 설명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② ICL: 성인 고도근시의 “메인 완전 교정 옵션”

ICL(안내렌즈삽입술)은

각막을 깎지 않고, 눈 안(홍채와 수정체 사이)에 특수 렌즈를 넣는 수술입니다.

 

–3D에서 –20D까지의 넓은 근시 범위를 교정할 수 있고,

 

특히 –8D 이상의 고도·초고도근시, 얇은 각막,

라식/라섹이 부담스러운 경우에

“1순위 시력교정 옵션”으로 많이 사용됩니다.

 

장점으로는

 

각막을 깎지 않아 얇은 각막·각막불규칙에서도 적용 가능하고,

 

각막신경 손상이 적어 라식/라섹 대비

수술 후 건조감 부담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점이 자주 언급됩니다.

 

추후 도수 변화나 백내장 수술이 필요해도

렌즈를 제거·교체할 수 있는 가역성이 있습니다.

 

물론 눈 속 수술인 만큼

 

빛 번짐·헤일로

 

안압 상승·녹내장

 

각막내피세포 감소

 

백내장, 안내염(심각하지만 드문 감염) 등의 위험성을

사전에 충분히 설명하고,

 

전방 깊이, 내피세포 수, 수정체·망막 상태를 꼼꼼히 체크해

적합군을 엄격하게 선별해야 합니다.

 

정리하면,

 

성인 고도·초고도근시에서

“안경·렌즈에서 거의 벗어나고 싶다”는 목표라면

드림렌즈가 아니라 ICL이 메인 옵션으로 올라오는 구조입니다.

 

③ 한눈에 보는 비교표 (성인 고도근시 기준)

구분 고도근시 드림렌즈 ICL 렌즈삽입술

개입 방식 비수술, 야간 각막형태 조절

수술, 눈 안에 렌즈 삽입

교정 목표 부분 교정 + 관리 (–8D → –2~–3D 등)

가능한 한 완전 교정(정시 근접)



 

 

주 대상 소아·청소년, 일부 성인 / 성장 완료 성인 고도·초고도근시 

근시 진행 억제 있음 (성장기 중심) / 없음 (진행 억제 목적 아님)

가역성 착용 중단 시 서서히 원 상태로 회귀 / 제거/교체 수술로 조정 가능 

리스크 감염성 각막염, 각막 미란·불규칙 난시 / 빛 번짐, 안압상승·내피 손상·백내장·안내염 등 

 

④ 실제 상담에서 이렇게 정리해 드립니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성인 고도근시 환자분께는 보통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지금 –8D 안팎의 성인이라면

드림렌즈는 비수술적인 부분 교정·관리 개념이고,

ICL은 각막을 깎지 않고 –10, –15D까지도 한 번에 교정을 노리는 메인 수술 옵션입니다.”

 

“아직 수술이 두렵고,

매일 밤 렌즈 관리와 정기검진에 자신이 있다면

드림렌즈로 한동안 버텨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다만 완전 교정이 아니라는 점은 꼭 알고 시작해야 합니다.”

 

“반대로 안경·렌즈 의존도를 크게 줄이고 싶고,

검사상 ICL 적합군에 해당한다면

장단점을 충분히 이해하신 뒤 ICL로 가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바른안과의원 본 포스팅은 의료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바른안과의원에서 직접 작성하였으며, 개인의 증상에 따라 치료법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본 포스팅은 의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의료법 제56조 등 관련 법령」을 준수하여 부산바른안과의원에서 작성하였습니다. 모든 치료와 수술에는 개인차에 따른 부작용과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최적의 치료 방법은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결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