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드림렌즈연구실입니다.
부산드림렌즈의 임상과 연구를 하면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것은 편안한 착용감(안구건조증)과 만족스러운 시력(시축중심의 근시교정) 2가지의 조건을 한번에 충족시키는것입니다. 어린이 드림렌즈는 이것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각막의 중심과 시축은 다른개념으로 실제로 시축에 렌즈중심을 맞추는것은 결코 쉬운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동공중심에서 벗어난 시력교정은 빛번짐,눈부심,퍼져보임,시력저하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특히 영유아,어린이들에게 있어서는 매우 중요한 포인트로 볼 수 있습니다.
-우리아이가 수면중에 눈이 아프다고 렌즈착용을 싫어하나요?
-아침마다 드림렌즈를 빼는게 힘들고 아파서 충혈이 자주 생기고 시력저하가 오나요?
-매번 시력검사와 영유아검진시 안경도수의 변화가 너무 빠르고 높은가요?
-수업중에 칠판이 잘 안보이거나 항상 앞자리 앉아야 글자가 잘보이나요?
이런 문제점들은 일반적인 드림렌즈 착용자에게서도 나타날 수 있는데요.
만족스러운 드림렌즈 착용을 위해서라면 충혈,가려움,시력 이모든것들에 대한 충족감이 있어서 할것입니다.
무엇이 이 조건들을 충족시킬 수 있을까요? 올바른 부산드림렌즈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요?
부산드림렌즈연구실
일반 성인도 엘러지와 각결막염이 많은 추세이기는 하지만 특히 어린이의 경우 엘러지와 비염이 더 많이 발견되고 발병되는것은 사실입니다.
지금 현재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불치병이 있다면 그것은 알레르기(allergy)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래서 부산드림렌즈연구실에서는 몇가지 조건들을 제안하며 이 조건들을 충족시키는 드림렌즈를 통해 충분히 안정적인 바른드림렌즈 생활이 가능할 것으로 봅니다.
저희는 또한 알레르기와 비염으로 고생하는 어린이의 경우 정밀검사를 통해 엘러지에 대한 치료를 동시에 받는다.
가정하에 어린이들을 위한 눈물순환과 센터링 중심의 드림렌즈시스템을 통해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드림렌즈시스템은 다음과 같은 조건이 충족되어야 합니다.
눈물순환
중심안정(centering)
적절한움직임(movement)
위에서 언급한 3가지 조건이 중요한 조건이며 안정적인 시력유지와 편안한 렌즈 착용감을 유지 할 수 있습니다.
엘러지에 취약한 어린이들에게는 다양한 종류의 드림렌즈를 각각 다른 각막의 형상과 그 환자 성향에 맞춰서
각막곡률,굴절도수,난시도수,각막직경,엘러지등 다양한 조건을
충족시키는 조합으로 맞춤형드림렌즈를 주문제작해야 합니다.
ortho k 각막굴절교정술의 경우 라식,라섹과 같이 수술적방법으로 영구적인 방법으로 근시를 치료했다고 볼 수는 없으나 드림렌즈를 착용할 때 만큼은 그 효과가 분명히 있으며 CENTERING(중심부안정)과 렌즈의 주변부 가장자리 BEVEL의 높이와 넓이를 적절하게 조정함으로써 각막에 눈물순환과 산소공급을 원할히 하고 약간의 움직임을 통해 안정적인 시력유지가 가능합니다.
더불어 각결막염으로 인한 불편함을 최대한 줄이는것이 매우 중요한데요. 맞춤형드림렌즈 시스템을 통해 아이의 눈에 맞는 드림렌즈를 주문,제작할 수 있으며 근시환자의 만족도를 최대한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산드림렌즈연구실에서 사용하는 맞춤형OK드림렌즈의 조합은 다음과 같으며
white OK
white OK plus
optacon OK
OK EX
my OK
menicon TORIC
dmc TORIC
paragon CRT
LK lens(루시드)
VISION PLEX
여기서 어떤 하나의 드림렌즈가 매우 좋다고 말씀드릴 수 없으며
부산드림렌즈의 메이커별로 그 특징이 다르고 차이가 나기 때문에 근시환자의 각막에 대한 정밀검사값
건조증과 엘러지의 정도, 안구길이와 함께 근시량과 근시진행속도값 등의 다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렌즈를 선택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선택했던 드림렌즈가 이유없이 시력이 안나오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드림렌즈에서는 무조건 시력이 잘나온다 라고 표현하는것은 잘못된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드림렌즈를 착용하면서 아래와 같은 질환이 생긴다면 좀 더 명확한 이유를 알아야 합니다.
눈을 비비거나 눈이 건조해져서 생긴 상처들 우선 부산드림렌즈 착용을 완전히 중지하고 각막이 회복될 때까지 안과에서 처방한 안약으로 치료를 받아야합니다.
일주일 혹은 한달이후에 회복이 완전히 이루어지면 정밀검사를 통해서 각막의 편심율과 토포(팬타캠)로 주변부 커브(BEVEL)의 넓이,높이를 수정해서 눈물순환을 원할히 할 수 있도록 커브조정이 필요합니다.
이것은 각막의 편심율에 맞는 부산드림렌즈를 착용시키는것이 가장 좋은 해결책이며 엘러지,안구건조증이 있는 어린이드림렌즈에서 가장 중요한 조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엘러지안약과 함께 수면을 취하는동안 각막에 원활한 눈물순환과 산소공급을 통해 눈을 촉촉하게 하는것은
비염,엘러지로 인해 드림렌즈 착용이 어려운 어린이들에게는 정말 중요한 포인트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